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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도쿄] 도쿄 시부야 현지인 맛집 점심 메뉴, 저녁 메뉴 '스테이크 라이스' 추천

by 제이네스(Jness)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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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테이크 덮밥을 먹을 수 있는 현지인 맛집 '스테이크 라이스' 추천


일본-도쿄-시부야-스테이크 라이스
일본-도쿄-시부야-스테이크 라이스


1. 간단한 설명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는 스테이크 라이스는 스테이크 덮밥을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은 식당입니다. 

시부야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쉽고 스테이크 덮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선택해서 맛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구글 평점 기준으로 4.8점이라는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좋은 후기도 2,000개 정도로 굉장히 많은 리뷰가 있습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키오스크나 웨이팅 기계가 따로 없으며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매장에 가서 직접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대기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 영업시간

매일 11시-22시,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30분

 

3. 매장 위치

매장은 시부야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아래 구글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4. 장소

장소는 협소한 편입니다. 카운터 좌석만 있으며 일반 좌석은 없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수납장이 있어서 옷이나 짐을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캐리어를 들고 갈 경우에도 짐을 맡기고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블 하단에는 가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짐이 있는 분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5. 가격

재료의 선택에 따라 금액은 각각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1,200엔~ 2,000엔 사이의 금액입니다. 

 

6. 주문방법 (가격 포함)

1) 메뉴판은 일본어로 쓰여있는 메뉴판과 외국인들에 제공되는 영어로 쓰인 메뉴판이 있습니다. 대기줄이 있는 경우 대기할 때 직원이 나와 메뉴판을 줍니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 중 원하는 메뉴와 재료를 선택하고 뒷사람에게 다시 메뉴판을 넘기면 됩니다. 직원에게 전달할 때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되기 때문에 언어의 문제는 상관없습니다.

2) 고기의 사이즈와 종류를 결정합니다. 최소 980엔에서 최대 2,490엔까지 금액별로 있습니다. 

3) 밥 스타일을 결정합니다. 

- 흰밥, 갈릭버터라이스: 공짜

- 베이컨 바질라이스: 180엔

- 야채샐러드: 240엔

- 밥 증량(대 사이즈): 100엔(평일에는 추가금 없으나 주말에만 100엔)

- 토핑: 계란 100엔, 감자 샐러드 200엔, 반숙계란 150엔, 슬라이스 양파 150엔, 카레 300엔, 고기 추가 300엔, 삶은 브로콜리 300엔

 

7. 고기의 상태

즉석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서 밥 위에 올려주는 형태입니다.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레어입니다. 따라서 레어 스테이크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이 매장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고기의 부위에 따라 약간의 질김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고기의 상태가 굉장히 좋은 편이고 부드러운 식감이기 때문에 맛있는 스테이크 덮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개인적인 추천

사이즈별로 내용물의 차이가 있습니다. S와 M, L은 각각 차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좋아하고 양이 많은 경우라면 L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한국인들에게 추천드리는 밥의 종류는 마늘버터라이스입니다. 버터의 풍미가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일본-도쿄-시부야-스테이크 라이스 외관
일본-도쿄-시부야-스테이크 라이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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