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를 잊은 그대에게1 [도서 리뷰] 정재찬,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정재찬 교수의 시를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방법 같은 체온끼리는 서로 온도를 느낄 수 없고 뜨거운 탕도 오래 있다 보면 못 느끼는 법. 우리는 뜨거운 탕에 앉아 오히려 시원하다고 합니다. 식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 저자 설명 책 의 저자는 정재찬 교수입니다. 정재찬 교수는 한양대학교 교수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대표작은 입니다. 그는 시 소믈리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대중들에게 시를 전해주고 시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대중들에 인기를 받게 된 것은 아주 독특한 한 강의 때문입니다. 저자는 직업이 교수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를 강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는 공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 강좌를 개설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냅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담은 책을 써 펴냅니다. 이번에는 대중.. 2023.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